2023.07.07 | 포스코인터 “2035년까지 126만톤 청정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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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해자協, 2차 CCUS 컨퍼런스 개최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는 1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2023년 석유·가스 자원개발 민간·공기업 협의회 제2차 CCUS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제1차 CCUS 컨퍼런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석유공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협의회는 석유·가스 해외자원개발사업의 공동 발굴 및 진출, 정보 공유, 기술 협력을 위한 민간기업과 공기업 간 상호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8년도에 출범했으며 한국석유공사는 물론 한국가스공사, DL E&C, GS에너지, HDC현대산업개발, SK E&S, SK어스온,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엔지니어링, 해외자원개발협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한국플랜트기자재산업협의회 등 총 15개 참여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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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 [비즈 칼럼] 누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준비하는가

탄소중립이란 말이 더는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닌 세상이 되었다. 2020년대 들어서도 기후변화의 주원인인 화석연료가 전체 에너지원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화석연료를 단기간에 에너지원의 선택지에서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에너지원의 93%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에 한계가 있는 한국에는 더욱 아프고 험난한 에너지 전환 시대가 될 수밖에 없다. (중략)

2023.02.23 | 10년간 멈춘 공기업 자원개발…투자액 4분의1 토막

공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는 10년 넘게 답보 상태다. 공기업이 해외자원개발에 나서도록 도와 물가 대응력을 높이고 민간 자원개발 업체들의 사업 확대 마중물 역할도 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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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 비전통 오일 저류층 모델링/시뮬레이션 워크샵 열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인하대학교 신현돈 교수가 비전통오일 저류층 모델링/시뮬레이션 워크샵을 개최했다.
오일샌드로 대표되는 비전통오일의 생산량 증산을 위한 핵심 기술인 저류층 모델링/시뮬레이션은 저류층 지질모델 기술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최적화 생산설계를 달성하고 생산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키기 위해 활용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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